껌 씹기,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작은 기적

당신은 평소에 껌을 씹고 있는가?

아마 안 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자.

껌을 씹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껌을 씹기보다는 이제 사람들은 젤리를 먹는다.

나도 어디선가 껌을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소문을 들은 이후로 거의 씹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껌은 영화에 나오는 건달처럼 불량한 사람이나 야구선수들만 씹는 기호식품의 이미지가 됐다.

하지만 단언컨대 하루에 껌 값 단 몇백원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나는 우연히 접하게 된 치아관리에 관한 책에서 발견한 씹기운동을 위한 껌씹기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논문들을 확인한 후에 나는 곧바로 껌 씹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1년넘게 계속해서 껌을 씹고 있는 중이다.

‘씹기운동’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운동중 하나이다. 뇌와 구강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가? 우리는 한 번 씹을때마다 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한다. 한 번 씹을때마다 치아의 쿠션을 통해 간장종지만큼의 혈액이 뇌로 펌프질 된다.

우리는 태아때부터 엄마의 젖을 무는 연습을한다. 그리고 우리는 오로지 입을 통해서만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손발은 없어도 살수있지만 입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 인간 자체가 ‘씹기 운동’이 굉장히 중요할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되어있다.

이 포스팅은 껌 씹기, 씹기운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이다. 껌을 씹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껌을 씹어야하는지, 껌 씹기의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포스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아마 껌을 주문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런 의문이 들 수 있다. 씹는 거? 하루 3번 식사할 때랑 간식먹을 때 씹으면 된거 아닌가?

아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고 그런 음식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고기도 갈수록 부드럽게, 간식은 푹신푹신한 빵과 케익. 그렇지 않은가?

최근 일주일 동안 질기고 단단한 것을 오랫동안 씹은 기억이 있는가? 많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식사할 때 평균적으로 10번정도씩 씹는다고 한다. 의사들이 권장하는 횟수는 30번인걸 비교해보면 매우 적은 수치다.

그래서 껌을 씹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부족한 ‘씹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츄잉껌에 대한 인지성능, 기분, 웰빙 및 관련 생리학에 관한 논문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있는 논문을 읽어보자. 결론쪽을 보면 껌을 씹는 것은 생산성을 향상하고, 직장에서 일할때의 인지 오류를 줄이며, 아침에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나와 있다.

이것은 츄잉껌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음식을 이빨로 씹음으로써 뇌로가는 혈류가 증가하고, 그 자극으로 뇌가 활성화 되어서 반사신경,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이 향상된다.

직장에서 여건이 된다면 껌을 한번 씹어보자. 집중력이 향상되는것을 느낄 것이다. 나또한 글을 쓸 때나 자료검색, 정리를 할때 껌을 씹으며 하는데 집중력이 확 높아져 1~2시간이 금방 가곤한다.

재미로 볼 수 있는 짧은 영상. 참고하자

또다른 껌 씹기의 효능은 , 운동경기를 할 때는 안정된 자세 유지가 중요한데, 인간의 몸은 자세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무의식적으로 항중력근(Antigravity Muscle)이라는 근육을 써서 균형을 유지한다. 이 항중력근의 하나가 바로 씹을 때 사용하는 씹기근육이다(Masticatory Muscle)이다. 다시 말해 비틀거리지 않고 항상 똑바로 서 있으려면 씹기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야구선수들은 투수든 타자든 제대로 치고 던지기위한 신체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높은 집중력을 보여야하기 때문에 껌을 씹는것을 선호하고 있다. 참고로 이러한 씹기근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 선수는 이도 하루에 다섯 번이나 닦았다고 한다.

뇌자극,뇌청소 외에도 아주 다양한 효과들

1. 암과 생활습관병 예방

우리는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침샘에서 침이 많이 분비가되는데 침은 우리에게 굉장히 이로운 물질 중에 하나다

침에는 발암물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퍼옥시좀(Peroxisome)이 들어 있어 씹는 횟수를 늘리고 침의 분비를 촉진하면 암 예방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동맥경화, 당뇨병,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침샘에서 나오는 침에 퍼옥시좀이 충분하다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것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 즉 덜 늙게 된다는 것이다.

2. 면역력 강화

씹는 행위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림프구를 컨트롤하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된다는 것은 긴장감이 해소되고, 피로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소화가 잘되고, 소화흡수가 잘 이뤄지면서 심박수 맥박을 감소시킨다.

우리가 밥을 빨리 먹으면 체하는 이유가 음식물이 잘게 안부서져도 있지만 ‘많이 씹지 않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이 덜 활성화 되서 그런 이유도 있는것이다 !

3. 알레르기성 질환 예방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에 도달한 음식물은 항원이 돼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음식을 충분히 씹어 침과 잘 섞어 소화하면 항체의 반응을 억제할 수 있어 음식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꽃가루 알레르기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연성 알러지라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대부분 모르고 살아간다. 약하게 일주일동안 일어나기 때문이다. (내가 한 검사는 30만원 정도 드는데 지연성 알러지 검사는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광고절대아님, 병원가지 않고 집에서 검사하는 것)

나 같은 경우에는 소고기가 알러지수치가 좀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먹지 않는다. 그런데 소고기를 어떻게 평생 안먹는단 말인가? 회사에서 사줄때는 먹으러가야지. 이럴때는 더욱 더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편이다.

4. 입냄새 억제

잘 씹으면 침의 분비가 촉진된다. 침에는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세균이 발생하는 입냄새를 억제 할 수 있다.

침은 우리에게 너무너무 유익한 성분이므로 많이 분비될수록 좋다.

5. 다이어트 효과

잘 씹으면 미각이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 결과 온몸의 세포 기능이 활발해져 대사가 개선되고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

아까 위에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교감신경도 자극해서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이 바로 ‘씹기’다.

6. 주름 예방

씹는 동작이 입 주변의 근육을 단련시켜 얼굴 주름과 처짐도 예방 할 수 있다.

7. 행복감 상승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씹기만 해도 분비 된다. 씹는 횟수가 늘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 원활한 인간관계

세로토닌은 타인과 공감하는 뇌기능과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씹는 횟수를 늘려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면 대인관계도 개선된다.

어떤가? 껌을 씹을 생각이 좀 드는가?

유일한 부작용은 껌 씹기를 오랫동안 하면 교근이 발달해 사각턱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많이 씹을 필요도 없다.

하루 3번, 5분 이상만 씹으면 된다.

밥먹고 5분 동안만 껌을 씹어보자. 소화가 잘되는 것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 입안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절대 많이 씹는 게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너무 적게 씹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껌 씹기를 할 마음이 좀 들었다면, 어떤 껌을 선택해야되는지 알아보자

이 성분들이 함유된 제품을 씹자

자일리톨

껌 성분으로 제일 유명하고 많은 성분이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와 떡갈나무 등을 원료로 만드는 천연 감미료다. 자일리톨은 플라그를 양치질로 제거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며 산의 형성을 막는다.

충치 원인균인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 뮤탄스균을 줄이고, 퓨라논과 인산 칼슘의 효과로 재석회화를 돕는다. 예방에는 자일리톨 함유량이 90퍼센트 이상인 자일리톨 껌이 효과적인데 ..

문제는 90% 이상의 함유량을 지닌 껌이 국내에는 없다. 그나마 선택하려면 자일리톨 함량이 60% 정도대이고 무설탕인 롯데의 껌을 구입하는게 무난하다(자일리톨 알파였나? 그럴것이다)

롯데가 국내 껌시장을 평정해버리고 국내 껌 소비량도 줄고 있기에 다양한 회사에서 생산을 하고 있지 않다.

다만 롯데보다 자일리톨 함유량이 높은 곳이 있는데 바로 애X미라고하는 다단계 회사다. 나도 다단계 회사에서 제일 높은 함유량의 자일리톨 껌을 생산하고 있어서 놀랐다.(함유량 70%)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구입해보자.

함유량을 더욱 높인 자일리톨 껌이 나왔으면 좋겠다 …

리칼덴트

주요 성분은 CPP – ACP라고 하는 성분이다. 우유 단백질로 만들고 치아 법랑질의 재석회화를 돕는 성분이다.

문제는 이 성분으로 만드는 껌이 국내에 없다는 것이다. 네이버에 리칼덴트라고 치면 외국에서 직구로 리칼덴트 껌을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껌 씹기에 진심이고 경제력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구입해서 씹어보자

포스카

감자가 원료인 올리고당으로 만든 인산화 올리고당 칼슘이다. 침의 질을 개선하고, 인산과 칼슘의 비율을 법랑질에 가깝게 만ㄷ르어 산에 의해 녹아내린 치아를 복구한다. 또한 플라크속 pH를 산성에서 중성으로 빠르게 바꿔 치아가 녹는 것을 예방한다고 한다.

문제는 포스카로 만든 껌도 국내에는 없다. 해태에서 만든 아이스쿨 포스카라는 껌이 있긴한데 일본에서 만드는 포스카 껌에 영감을 받은 듯 하다. 하지만 유의미한 양이 포함되지는 않았고 이름만 포스카다. 인터넷에 아직 팔고는 있지만 자일리톨을 섭취하는 게 더 나을듯 하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인체에서 유래한 유산균이다. 충치나 치주염의 원인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역시 한국에는 없으며, 구글에 Limosilactobacillus reuteri gum 라고 검색하면 몇가지가 뜨니 관심있는 사람은 구입해서 먹어보자

나는 돈이 그다지 풍족하지 않고 자일리톨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해서 자일리톨 껌을 주로 씹는다

껌은 당류가 있는 껌은 안된다.

당류 0g 제품으로 먹자.

감미료로는 자일리톨, 소르비톨, 말티톨 등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 톨로 불리는 감미료는 자일리톨과 같은 글리시톨(Glycitol)로 충치가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구연산이나 과즙 함유 등 그 자체가 산성인 것은 피하자

맛있고 충치균이 생기지 않는, 안심할 수 있는 특정 보건용 식품인 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튼튼한 이를 유지하자. 다만 치매가 진행 중이거나 물건을 삼키는 연하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껌이 목에 걸릴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자주 껌을 씹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자.

단언컨대 몇백원도 안되는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몇안되는 제품중 하나다.

나는 책상에 자일리톨 껌을 놔두고 밥먹고 나서 3번, 혹은 글을 써야 하거나 생각을 해야할 때마다 추가로 씹어서 하루에 약 4~5번을 씹는다.

약 1년간 씹어본 결과로는 전혀 사각턱이 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내가 이갈이 방지 때문에 맞은 턱보톡스 때문일수도 있다. 다르게 말하면 껌으로 인한 사각턱이 걱정된다면 턱보톡스를 맞고서라도 씹으라고 권장하고 싶다.

일할때 집중력이 올라갔으며, 구강환경은 더욱 개선되었으며, 구강 환경이 개선되니까 컨디션도 덩달아서 좋아졌다. 그간 구강에 서식하는 세균들이 뿜어대는 독소와 염증물질을 처리하는 데에 쓰였던 에너지가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얼굴의 붓기도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내글을 읽는 모두가 전보다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조금 더 씹어야 한다.

씹어서 건강을 쟁취하자.

우리나라는 치과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미국처럼 충치가 생기기전에 관리해주는 치과위생사는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치료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이제는 다치기전에, 썩기전에 예방하는 식의 형태로 가야한다. 그래야 삶을 효율화 하고 쓸데없는 돈낭비와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리고 이러한 건강정보는 어디서? 바로 내 블로그에서 무료로 마음껏 볼 수 있다.!









이 지면은 본문이 생략된
화면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칼럼 컨텐츠를 만듭니다.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